2015년 3월 6일 금요일
했다. "그러니까!! 정확히.." "서용이 좋아서 그랬다고요 서용 옆에 있고싶어서 소휴태자님께 사죄드리고 왔다구요 얼른 말하고 한결 후련하게 왔는데 서용은 난 이미 포기했다고, 딴남자 좋으니까 태자님께만 가지말라고 그딴말하니까 화났다고요." 후아- 난 미쳤다. 앞뒤 눈에 뵈는것없이 서용한테 난리치고 또 이렇게- 분위기도 없이 마구 울면서 한꺼번에 쏟아놓듯 고백하고. 내가.. 내가 이렇게 소리칠 자격도 없는데 도리어 내가 그에게 잘못했다는듯이 삿대질하면서- 세상에나. 후후, 처음부터 끝까지 미친여자, 나쁜여자구나. 중얼중얼 넋두리를 하며 앉아있는데 서용의 살짝 떨리는 목소리가 들렸다. "나..?" "왜 서용이 포기해요. 당신이 포기하면 난 이제 뭐하라고. 여태 누구땜에 굴러온 복덩이(소휴태자-_-) 걷어찼는데" 푸하- 그렇게 웃음을 터뜨리고나서 그가 다시 말한다. "장난하냐?" "...이래서 내가 후회중이라고.." "한번도- 내색따
했다. "그했다. "그러니까!! 정확히.." "서용이 좋아서 그랬다고요 서용 옆에 있고싶어서 소휴태자님께 사죄드리고 왔다구요 얼른 말하고 한결 후련하게 왔는데 서용은 난 이미 포기했다고, 딴남자 좋으니까 태자님께만 가지말라고 그딴말하니까 화났다고요." 후아- 난 미쳤다. 앞뒤 눈에 뵈는것없이 서용한테 난리치고 또 이렇게- 분위기도 없이 마구 울면서 한꺼번에 쏟아놓듯 고백하고. 내가.. 내가 이렇게 소리칠 자격도 없는데 도리어 내가 그에게 잘못했다는듯이 삿대질하면서- 세상에나. 후후, 처음부터 끝까지 미친여자, 나쁜여자구나. 중얼중얼 넋두리를 하며 앉아있는데 서용의 살짝 떨리는 목소리가 들렸다. "나..?" "왜 서용이 포기해요. 당신이 포기하면 난 이제 뭐하라고. 여태 누구땜에 굴러온 복덩이(소휴태자-_-) 걷어찼는데" 푸하- 그렇게 웃음을 터뜨리고나서 그가 다시 말한다. "장난하냐?" "...이래서 내가 후회중이라고.." "한번도- 내색러니까!! 정확히.." "서용이 좋아서 그랬다고요 서용 옆에 있고싶어서 소휴태자님께 사죄드리고 왔다구요 얼른 말하고 한결 후련하게 왔는데 서용은 난 이미 포기했다고, 딴남자 좋으니까 태자님께만 가지말라고 그딴말하니까 화났다고요." 후아- 난 미쳤다. 앞뒤 눈에 뵈는것없이 서용한테 난리치고 또 이렇게- 분위기도 없이 마구 울면서 한꺼번에 쏟아놓듯 고백하고. 내가.. 내가 이렇게 소리칠 자격도 없는데 도리어 내가 그에게 잘못했다는듯이 삿대질하면서- 세상에나. 후후, 처음부터 끝까지 미친여자, 나쁜여자구나. 중얼중얼 넋두리를 하며 앉아있는데 서용의 살짝 떨리는 목소리가 들렸다. "나..?" "왜 서용이 포기해요. 당신이 포기하면 난 이제 뭐하라고. 여태 누구땜에 굴러온 복덩이(소휴태자-_-) 걷어찼는데" 푸하- 그렇게 웃음을 터뜨리고나서 그가 다시 말한다. "장난하냐?" "...이래서 내가 후회중이라고.." "한번도- 내색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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