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년 3월 6일 금요일

으엉엉엉..." "이.이봐; 너 미쳤..." "왜 그렇게 쉽게 포기해. 결심한지 5분도 안됐는데 후회되잖아 늙은이애야(-_-;) 어엉ㅜ0ㅜ... 차라리 소휴태자님한테 갈것을, 내가 미쳤다고 이 곰돌이 좋다고 거절한거야 ㅠ0ㅠ 엉엉엉..." 서용은 마구잡이로 멱살을 흔드는 나를 당황스럽게 보며 얼른 떼놓으려고 손을 흔들다가 내 마지막 넋두리를 듣고 굳어서 나를 빤히 쳐다보는 서용. 아니 곰돌이 ㅜ_ㅜ(-_-;) "너 방금 뭐랬어" "니 곰돌이라고 이자식아 ㅠ0ㅠ 엉엉엉.." <-[돌은게 분명] "=_= 아니 그거 말고!!!" 서용은 착잡한지 한숨만 푸푸 내쉬더니 나를 바짝 끌어당긴 후 (그것은 실로 효과가 있었다 =_= 내가 놀라서 숨까지 멈췄기때문에) 말했다. "곰돌이?.. 그다음엔 뭐" "ㅇ_ㅇ?" "곰돌이!!! 그 다음에 뭐라고했냐고!" "좋아한다고" "뭐..한다고?" "..좋아한다고요" "누굴" "곰돌이를" -ㅅ-.. 서용은 어이가 없는지 인상을 찌푸리며 나를 세게 잡고 말











으엉엉엉.으엉엉엉..." "이.이봐; 너 미쳤..." "왜 그렇게 쉽게 포기해. 결심한지 5분도 안됐는데 후회되잖아 늙은이애야(-_-;) 어엉ㅜ0ㅜ... 차라리 소휴태자님한테 갈것을, 내가 미쳤다고 이 곰돌이 좋다고 거절한거야 ㅠ0ㅠ 엉엉엉..." 서용은 마구잡이로 멱살을 흔드는 나를 당황스럽게 보며 얼른 떼놓으려고 손을 흔들다가 내 마지막 넋두리를 듣고 굳어서 나를 빤히 쳐다보는 서용. 아니 곰돌이 ㅜ_ㅜ(-_-;) "너 방금 뭐랬어" "니 곰돌이라고 이자식아 ㅠ0ㅠ 엉엉엉.." <-[돌은게 분명] "=_= 아니 그거 말고!!!" 서용은 착잡한지 한숨만 푸푸 내쉬더니 나를 바짝 끌어당긴 후 (그것은 실로 효과가 있었다 =_= 내가 놀라서 숨까지 멈췄기때문에) 말했다. "곰돌이?.. 그다음엔 뭐" "ㅇ_ㅇ?" "곰돌이!!! 그 다음에 뭐라고했냐고!" "좋아한다고" "뭐..한다고?" "..좋아한다고요" "누굴" "곰돌이를" -ㅅ-.. 서용은 어이가 없는지 인상을 찌푸리며 나를 세게 잡고 .." "이.이봐; 너 미쳤..." "왜 그렇게 쉽게 포기해. 결심한지 5분도 안됐는데 후회되잖아 늙은이애야(-_-;) 어엉ㅜ0ㅜ... 차라리 소휴태자님한테 갈것을, 내가 미쳤다고 이 곰돌이 좋다고 거절한거야 ㅠ0ㅠ 엉엉엉..." 서용은 마구잡이로 멱살을 흔드는 나를 당황스럽게 보며 얼른 떼놓으려고 손을 흔들다가 내 마지막 넋두리를 듣고 굳어서 나를 빤히 쳐다보는 서용. 아니 곰돌이 ㅜ_ㅜ(-_-;) "너 방금 뭐랬어" "니 곰돌이라고 이자식아 ㅠ0ㅠ 엉엉엉.." <-[돌은게 분명] "=_= 아니 그거 말고!!!" 서용은 착잡한지 한숨만 푸푸 내쉬더니 나를 바짝 끌어당긴 후 (그것은 실로 효과가 있었다 =_= 내가 놀라서 숨까지 멈췄기때문에) 말했다. "곰돌이?.. 그다음엔 뭐" "ㅇ_ㅇ?" "곰돌이!!! 그 다음에 뭐라고했냐고!" "좋아한다고" "뭐..한다고?" "..좋아한다고요" "누굴" "곰돌이를" -ㅅ-.. 서용은 어이가 없는지 인상을 찌푸리며 나를 세게 잡고 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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