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 이렇게 텅 비었었나..-_-...” ... .. .. . . . 우웅- “백하유!!!” 벌써 금붙이 몇 개를 팔아 산더미같이 먹을 것을 마련해서 퍼먹고있던 그들은 서용의 벼락같은 음성에 입에 물던 고깃덩이를 툭 떨군다 -_- “응? *^^*” 마치 대감마님이 오시길 기다렸다는 기생마냥 =_= 눈웃음을 치며 나오는 하유. ...그러나 그는 얼마안되어 멱살을 잡혀야했다-_- “이자식..♨ 너 물건들 어쨌어..” "쿨럭; 이것좀 놓고..“ “용주관 안을 꽉 채웠던 그 물건들 다 어쨌냐고!” “넵. 가져왔습니다!” “-0-그래서?” “술은 다른애들이랑 다 퍼마시고 =_= 금붙이는 팔아먹었습니다!” 어찔- 아아, 이제 일어났는데 또 기절하고싶진 않아. 서용은 땅기는 뒷골을 툭툭 치며 -_- 하유를 죽일 듯 노려보았다. “...누굴 믿고 이딴짓을..” “가묘씨ㅡ,.ㅡ” “-_-” 그들의 대화를 들으며 열세마리의 용들은 경악에 차야했다 -_- 하유, 저 빌어먹을놈의새끼가 어디서 그 많

도 이렇게도 이렇게 텅 비었었나..-_-...” ... .. .. . . . 우웅- “백하유!!!” 벌써 금붙이 몇 개를 팔아 산더미같이 먹을 것을 마련해서 퍼먹고있던 그들은 서용의 벼락같은 음성에 입에 물던 고깃덩이를 툭 떨군다 -_- “응? *^^*” 마치 대감마님이 오시길 기다렸다는 기생마냥 =_= 눈웃음을 치며 나오는 하유. ...그러나 그는 얼마안되어 멱살을 잡혀야했다-_- “이자식..♨ 너 물건들 어쨌어..” "쿨럭; 이것좀 놓고..“ “용주관 안을 꽉 채웠던 그 물건들 다 어쨌냐고!” “넵. 가져왔습니다!” “-0-그래서?” “술은 다른애들이랑 다 퍼마시고 =_= 금붙이는 팔아먹었습니다!” 어찔- 아아, 이제 일어났는데 또 기절하고싶진 않아. 서용은 땅기는 뒷골을 툭툭 치며 -_- 하유를 죽일 듯 노려보았다. “...누굴 믿고 이딴짓을..” “가묘씨ㅡ,.ㅡ” “-_-” 그들의 대화를 들으며 열세마리의 용들은 경악에 차야했다 -_- 하유, 저 빌어먹을놈의새끼가 어디서 그 텅 비었었나..-_-...” ... .. .. . . . 우웅- “백하유!!!” 벌써 금붙이 몇 개를 팔아 산더미같이 먹을 것을 마련해서 퍼먹고있던 그들은 서용의 벼락같은 음성에 입에 물던 고깃덩이를 툭 떨군다 -_- “응? *^^*” 마치 대감마님이 오시길 기다렸다는 기생마냥 =_= 눈웃음을 치며 나오는 하유. ...그러나 그는 얼마안되어 멱살을 잡혀야했다-_- “이자식..♨ 너 물건들 어쨌어..” "쿨럭; 이것좀 놓고..“ “용주관 안을 꽉 채웠던 그 물건들 다 어쨌냐고!” “넵. 가져왔습니다!” “-0-그래서?” “술은 다른애들이랑 다 퍼마시고 =_= 금붙이는 팔아먹었습니다!” 어찔- 아아, 이제 일어났는데 또 기절하고싶진 않아. 서용은 땅기는 뒷골을 툭툭 치며 -_- 하유를 죽일 듯 노려보았다. “...누굴 믿고 이딴짓을..” “가묘씨ㅡ,.ㅡ” “-_-” 그들의 대화를 들으며 열세마리의 용들은 경악에 차야했다 -_- 하유, 저 빌어먹을놈의새끼가 어디서 그 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