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년 3월 6일 금요일
근심으로 미쳐버릴거라 해도.. 갈것이냐?" "....." "내가 이 자리에서 내 몸을 갈가리 찢고 죽어도 눈 하나 깜짝 안할 수 있다면.. 가라. 그 결심이라면.. 그의 곁에서도.. 항상 웃으며 행복할 수 있을테니.." "하..." 정말.. 서용..천비령.. 당신이란 남자는, 정말.. 무심하고, 둔해서, 어쩔줄을 모르겠어 막상 고백하려고해도 그런말을 하니까- 속상함이 눈앞을 가려버리잖아 ... "내가 눈하나 안깜빡일것같아요?" "..." "어쩌면.. 예를들어도 그렇게 들어요? 그렇게 죽음이 자신있어요? 아님.. 사람 울리는데 재주라도 있는건가요?" 나도모르게 내가 주먹을 꼭 쥐고있었나보다 손톱이 살을 파고들어 통증이 느껴져왔다. "...나는..." "나 거절했어요. 궁에가서, 소휴태자님께 황태자비가 될만한 재목이 아니라고. 할수가 없다고. 사죄드리고 온거예요." "......아" "그 이유가 뭔데, 다 누구때문인데..." .... .......에씨, 눈물 한방울이 또
근심으로 근심으로 미쳐버릴거라 해도.. 갈것이냐?" "....." "내가 이 자리에서 내 몸을 갈가리 찢고 죽어도 눈 하나 깜짝 안할 수 있다면.. 가라. 그 결심이라면.. 그의 곁에서도.. 항상 웃으며 행복할 수 있을테니.." "하..." 정말.. 서용..천비령.. 당신이란 남자는, 정말.. 무심하고, 둔해서, 어쩔줄을 모르겠어 막상 고백하려고해도 그런말을 하니까- 속상함이 눈앞을 가려버리잖아 ... "내가 눈하나 안깜빡일것같아요?" "..." "어쩌면.. 예를들어도 그렇게 들어요? 그렇게 죽음이 자신있어요? 아님.. 사람 울리는데 재주라도 있는건가요?" 나도모르게 내가 주먹을 꼭 쥐고있었나보다 손톱이 살을 파고들어 통증이 느껴져왔다. "...나는..." "나 거절했어요. 궁에가서, 소휴태자님께 황태자비가 될만한 재목이 아니라고. 할수가 없다고. 사죄드리고 온거예요." "......아" "그 이유가 뭔데, 다 누구때문인데..." .... .......에씨, 눈물 한방울이 미쳐버릴거라 해도.. 갈것이냐?" "....." "내가 이 자리에서 내 몸을 갈가리 찢고 죽어도 눈 하나 깜짝 안할 수 있다면.. 가라. 그 결심이라면.. 그의 곁에서도.. 항상 웃으며 행복할 수 있을테니.." "하..." 정말.. 서용..천비령.. 당신이란 남자는, 정말.. 무심하고, 둔해서, 어쩔줄을 모르겠어 막상 고백하려고해도 그런말을 하니까- 속상함이 눈앞을 가려버리잖아 ... "내가 눈하나 안깜빡일것같아요?" "..." "어쩌면.. 예를들어도 그렇게 들어요? 그렇게 죽음이 자신있어요? 아님.. 사람 울리는데 재주라도 있는건가요?" 나도모르게 내가 주먹을 꼭 쥐고있었나보다 손톱이 살을 파고들어 통증이 느껴져왔다. "...나는..." "나 거절했어요. 궁에가서, 소휴태자님께 황태자비가 될만한 재목이 아니라고. 할수가 없다고. 사죄드리고 온거예요." "......아" "그 이유가 뭔데, 다 누구때문인데..." .... .......에씨, 눈물 한방울이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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