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르면서 덥썩 먹는 당신은... 역시...... 잡종이였어 -_-..젠장, 비령님이랑 똑같이 생기기만 하

면 뭘해.. 저러니 천계에서 쫓겨나지...쯧..-_- "혹시나 해서 말인데 당신 그 만두통 옆에있는 도구로 그거 먹을 줄 알아요?" 엔젤카지노 100전백승ㅅㅸ⅔▶Daun888 ．net◀ㅅㅸ⅔슬롯머신 게임슬롯머신"...이거? 이 기다란 막대기 두개?" "..젓가락이라고 한답니다(참자..참아-_-)" 그는 갸웃거리며 젓가락을 집어들더니 두개를 한꺼번에 콱 쥐어잡았다. -0-;; "그게 아니라 두 막대기를 손가락사이에 끼우는거예요!" "아~이렇게?" 그러면서 젓가락을 엄지손가락에 끼우고 해.맑.은 웃음을 짓는 가령 --_--.. ... 집어치우자. 집어치우자고. "악!! 집어치워!!" 와당탕탕- 만두통은 나의 포효=_=에 바닥으로 굴러떨어졌고 말 두마리만이 히힝거리며 주워먹을 뿐이였다. .. 그 사이에서 나를 애처롭게 쳐다보는 천서가령. "(머엉) ㅇ__ㅇ..." "자 가자고요!!" "ㅇ__ㅠ.." . . . . . 다각다각- 웅성웅성- 역시나 주위사람들의 시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