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) 난 2천년동안 젓가락따윈 잡아보지 않았어!! 우린 그런 도구를 사용하지 않았..." 쿡쿡, 서용

이 젓가락을 잡지 못한다는건 최근에 알게 된 일이였다. 새참을 가져왔는데.. 이상하게 생겼다며 먹지도 않았던 서용..[만두코리아카지노 시스템베팅ㅅㅸ⅔▶Daun888 ．net◀ㅅㅸ⅔슬롯머신 게임하는곳였다-.-] 애써 하나 먹이려고 젓가락을 쥐어줬는데 곧바로 젓가락이 손에서 풀려버리는것이였다. 이상하다했는데.. 용족들은 젓가락이란것이 없었다. 그것을 보며- 그가 얼마나 귀여웠었는지.. [서용이 알게된다면 그녀를 죽일듯-_-] "그럼..불안 해소를 위해서라도.. 이러는건 어때요?" 그의 품에 철썩 안긴채 올려다보자 서용의 녹색 눈동자와 홍옥 귀걸이가 좀더 빛나보였다. -오호~ 밑에서보니까 턱선이 더욱 빛나는구려[갑자기 삼천포-_-] "여태까진 사람들이 항상 서용을 서용이라고 불렀잖아요. 응... 그러니까.. 난 좀더 다르게 부르고싶어요! 나만 부를수 있는거." "?" 아! 방금 생각났다. "곰돌이는 어떨까요?" "...월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