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년 3월 6일 금요일

; 괜히그려.. 췌. 오늘은 아무런 이유없이 태자님을 뵈어야하니 어쩔수없잖아 알현신청을 해야지.. "흠흠, 어느분을.." "소휴태자님." "아, 그렇습니까? 태자님이라면 제게 부탁해두셨어요. 가묘님은 항상 들여도 괜찮으시다구요" "......에.....언제부터요?" "오래됐어요- 음... 태자님이 성년식 치르시고나서요" ..몇년되었구나 소휴태자님은.. 그렇게 올지도 안올지도 모르는 날.. 항상.. 기다렸단말일까? ... 오늘 내가 할말을 생각하니 더욱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. "이쪽을 따라오세요- ... .... 후아... 아.. 지금시간엔 검술연습을 하고 계실텐데, 얼마나 또 뿅가게 멋질까! 가묘님, 제가 한번 소휴태자님의 검술연습을 봤는데요 그건 수련이 아니라 춤이였어요 춤! 태자님은 이검류[두개검, 즉 쌍검을 다루는..]시잖아요. 삼계일체도[*16편께에서 말했음=_=;] 한쌍을 들고 연습하실땐 정말..." 태자님을 뵙기위해 수련장으로 가는 길 내내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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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히그려; 괜히그려.. 췌. 오늘은 아무런 이유없이 태자님을 뵈어야하니 어쩔수없잖아 알현신청을 해야지.. "흠흠, 어느분을.." "소휴태자님." "아, 그렇습니까? 태자님이라면 제게 부탁해두셨어요. 가묘님은 항상 들여도 괜찮으시다구요" "......에.....언제부터요?" "오래됐어요- 음... 태자님이 성년식 치르시고나서요" ..몇년되었구나 소휴태자님은.. 그렇게 올지도 안올지도 모르는 날.. 항상.. 기다렸단말일까? ... 오늘 내가 할말을 생각하니 더욱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. "이쪽을 따라오세요- ... .... 후아... 아.. 지금시간엔 검술연습을 하고 계실텐데, 얼마나 또 뿅가게 멋질까! 가묘님, 제가 한번 소휴태자님의 검술연습을 봤는데요 그건 수련이 아니라 춤이였어요 춤! 태자님은 이검류[두개검, 즉 쌍검을 다루는..]시잖아요. 삼계일체도[*16편께에서 말했음=_=;] 한쌍을 들고 연습하실땐 정말..." 태자님을 뵙기위해 수련장으로 가는 길 내내,.. 췌. 오늘은 아무런 이유없이 태자님을 뵈어야하니 어쩔수없잖아 알현신청을 해야지.. "흠흠, 어느분을.." "소휴태자님." "아, 그렇습니까? 태자님이라면 제게 부탁해두셨어요. 가묘님은 항상 들여도 괜찮으시다구요" "......에.....언제부터요?" "오래됐어요- 음... 태자님이 성년식 치르시고나서요" ..몇년되었구나 소휴태자님은.. 그렇게 올지도 안올지도 모르는 날.. 항상.. 기다렸단말일까? ... 오늘 내가 할말을 생각하니 더욱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. "이쪽을 따라오세요- ... .... 후아... 아.. 지금시간엔 검술연습을 하고 계실텐데, 얼마나 또 뿅가게 멋질까! 가묘님, 제가 한번 소휴태자님의 검술연습을 봤는데요 그건 수련이 아니라 춤이였어요 춤! 태자님은 이검류[두개검, 즉 쌍검을 다루는..]시잖아요. 삼계일체도[*16편께에서 말했음=_=;] 한쌍을 들고 연습하실땐 정말..." 태자님을 뵙기위해 수련장으로 가는 길 내내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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